[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홈플러스(회장 이승한)의 대표 프리미엄 와인 테스코(Tesco) 파이니스트 와인이 전 품목 5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12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현재 국내에서 홈플러스를 통해 소개된 파이니스트 와인 42종 전 품목을 반값에 판매한다.
소비자들은 전 세계 유명 지역의 떼루아를 담은 프리미엄 와인을 1만원 이하부터 최대 3만원 대에 구입할 수 있다.
파이니스트 와인 시리즈는 10여 개국, 30여 개의 원산지로부터 개발한 다양한 와인으로, 그 중에서도 고급 와인의 대명사로 알려진 샴페인이나 에르미타주, 바롤로 등 전세계 유명 와인 산지의 와인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파이니트스는 와인은 여타의 프리미엄 와인처럼 구매 후 몇 년씩 보관하지 않더라도 최상의 맛을 보여주는 와인으로 ‘시음 적기(Ready to drink)’에 출시해 구매 후 바로 마실 때 가장 좋은 맛을 선사한다.
파이니스트 와인은 세계 최대 와인소비국인 영국을 비롯한 전세계 다양한 국가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인 젠시스 로빈슨, 스티븐 스퍼리어 등의 극찬을 받고 있다.
오미경 홈플러스 와인 바이어는 “홈플러스가 국내 론칭 후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선보인 적이 없으나 그간 고객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단 한 달 동안 반값 할인에 들어간다”며 “프리미엄 급의 퀄리티와 부담 없는 가격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것이 파이니스트 와인이 가진 가장 큰 경쟁력이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더 많은 지역의 다양한 와인들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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