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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크리스탈 제이드가 29일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신규 매장을 선보인다.
홍콩의 맛과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이번 신규 매장에서는 새우교자와 쇼마이를 비롯한 홍콩식 대표 딤섬들과 완탕면, 마라 우육탕면 등 크리스탈 제이드의 현지식 메뉴들을 앞세워 서울 강동지역 고객들의 외식 문화 수준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특히 주문 즉시 제조되는 신선한 홍콩식 딤섬들과 이색적인 요리들이 눈길을 끈다. 홍콩 몽콕 야시장의 소박한 감성과 이국적인 맛을 재현한 ‘몽콕식 튀김만두’ 와 20여개의 주름과 얇은 딤섬피로 풍부한 육즙을 담아낸 오리지널 소롱포, 얇은 실타래를 연상시키는 이색 요리인 흑초 실탕수육 등 맛은 물론 현지의 특색을 담아낸 메뉴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어려워진 해외여행의 아쉬움을 크리스탈 제이드 현대 천호점에서 대신 만끽 하시 길 바란다. 홍콩 현지의 맛과 감동을 재현한 수준 높은 메뉴들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강동구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 매김 할 것” 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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