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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오뚜기(대표 황성만)가 오는 5월 21일 수원 광교 엘리웨이 헬로그라운드에서 ‘스위트홈 제25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오뚜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했던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발을 3년만에 개최한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총 3000여 가족, 약 1만2500여명이 참가한 요리축제로, 요리를 통해 스위트홈을 실현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5월 2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총 50개팀이 참여해 한식·양식·중식·일식 등 열띤 요리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종 경연 후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오뚜기상 500만원(1개팀), ▲으뜸상 200만원(2개팀), ▲사랑상 100만원(3개팀) 등 총 1,2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 교환권을 시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5월 1일까지이며,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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