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제일제당의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가 5가지 주요 영양 성분을 한 팩에 담은 건기식 ‘닥터뉴트리’를 론칭했다.
닥터뉴트리는 ▲비타민, ▲미네랄, ▲유산균, ▲오메가3, ▲루테인 등 5가지 영양성분으로 구성됐으며, 유전자 분석 전문기업인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와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탄생했다.
닥터뉴트리는 하루 한 팩에 필요한 영양 성분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멀티 베이직, ▲멀티 위드 이너뷰티, ▲멀티 위드 에너지, ▲멀티 위드 본케어 등 4 가지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중 멀티 베이직은 비타민&미네랄 21종, 50억 식물유래 유산균, 순도 높은 rTG오메가3, 루테인으로 구성됐다.
멀티 위드 이너뷰티는 ‘멀티 베이직’ 구성에 피부 보습을 위한 히알루론산을 추가해 기본 건강 뿐 아니라 이너뷰티도 함께 챙길 수 있다.
멀티 위드 에너지는 간케어에 집중할 수 있다. ‘멀티 베이직’에 밀크씨슬을 더했고, 부원료로 타우린과 L-아르기닌도 함께 담았다.
뼈 건강을 집중적으로 챙길 수 있는 멀티 위드 본케어는 멀티 베이직에 칼슘을 더했다.
CJ Wellcare 관계자는 “개인별 건강 상태 및 니즈에 맞는 영양 성분을 섭취할 수 있는 닥터뉴트리를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입에 한 발 더 다가갈 것”이라며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에 맞는 진화된 개인 맞춤형 건기식 브랜드를 선보이기 위해 연구개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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