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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화랑로타리클럽(회장 정서인)가 시청 내 잔디광장에서 정서인 회장을 비롯해 회원 20여 명이 '포스코 지역상생협력 촉구' 범시민 릴레이 운동에 동참했다.
광양지역상생협력협의회와 광양참여연대에서 주관한 이번 릴레이 운동은 광양시와 포스코의 지역상생협력을 촉구하는 범시민 참여 확산 운동으로 광양참여연대가 시작했다.
릴레이 운동은 광양지역상생협력협의회 80여 개 시민·사회단체를 거쳐 시민 릴레이 순으로 추진된다.
피켓을 들고 함께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SNS에 직접 올려 참여하고 다음 릴레이 주자를 지정해 안내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정서인 회장은"상생과 협력의 동반자인 기업시민 포스코가 광양의 새로운 100년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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