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반찬단지(대표 우성명)는 GS25와 협업, 젓갈 탕탕이 4종(낙지탕탕이젓, 오징어탕탕이젓, 가리비탕탕이젓, 창난탕탕이젓)을 선보인다.
신제품 '젓갈 탕탕이 4종' 은 편의점 주 고객층인 MZ 세대의 니즈에 맞춰 전통적인 젓갈의 맛을 업그레이드해 짠맛은 줄이고 달큰한 맛을 살려 단짠의 조화를 느낄 수 있고 원재료와 무말랭이를 탕탕탕 다져 오독오독 재미있는 식감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며 트렌디함을 더했다.
탕탕이 젓갈 시리즈는 해썹인증을 받은 안전한 국내공장 제조로 엄격하게 선별한 원물을 정성스럽게 손질해 맛과 식감을 잡았으며, 젓갈로 유명한 반찬단지의 특제 양념으로 버무려 매콤하면서도 맛깔나는 비빔 젓갈을 완성했다.
섭취는 탕탕이젓갈 40g(반 정도)에 즉석밥 1개를 약 30초 돌려서 비벼 먹으면 간편하게 밥 한 그릇을 뚝딱할 수 있는 밥도둑 컨셉으로 기성 젓갈류 처럼 짜지 않아 김에 싸 먹거나 고기쌈에 같이 싸먹어도 입안에서 폭발하는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출시 제품들은 1개에 80g의 적당한 양으로 1인 기준 두 번 나눠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
반찬단지 마케팅팀 윤소희 대리는 “간편하고 빠르게 식사를 할 수 있으며 맛까지 챙긴 제품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춰 출시하게 됐다”며 “반찬단지만의 40년 노하우로 정성스럽게 만든 이번 신제품을 GS25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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