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필립스 LCD모니터가 가격은 물론 고급 화질로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세계적인 기업인 필립스가 직접 생산하는 필립스 LCD모니터는 그 동안 국내에 수입돼 명품 사용자에게만 판매돼 왔다.
하지만 유통 시장에서 잘 알려진 리더스CNS(대표 이부석)가 직접 국내 유통총판을 맡고부터 일반 소비자까지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이미 필립스 LCD 모니터는 브랜드 없이 오픈마켓이나 용산전자상가 등에서 판매되는 ‘싼 값’ 모니터에 비해 무결점과 브랜드 명성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필립스 모니터는 20.1인치인 필립스 200WS8FB 무결점과 22인치 220WS8FB 무결점 등 2종이다.
22인치 모델인 220WS8FB는 기본 패널이 무결점이기 때문에 동영상을 보거나 그래픽 작업시 잡티 없이 고급 화질을 느낄 수 있다.
22인치 모니터의 경우, 응답속도는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항이다. 오픈마켓이나 온라인쇼핑몰에서 무작위로 최저가에 판매되는 제품의 경우 응답속도가 좋지 않는 게 사실. 하지만 필립스 LCD 모니터의 응답속도는 5ms로 빠르다.
밝기는 300칸델라, 명암비는 1000대 1로 선명하고 밝은 영상을 지원한다. 특히 220WS8FB는 와이드 화면으로 A4 2장을 한 화면상에서 작업 할 수 있다.
이외에도 D서브와 DVI를 지원해 아날로그와 디지털 화질을 골라 사용할 수 있다.
리더스CNS 관계자는 “브랜드 없이 오픈마켓에서 최저가로 판매되는 모니터들은 응답속도, 패널(화면) 결점, 명암비, 향후 AS 등을 꼭 확인해야 한다”며 “그러나 필립스 LCD 모니터는 이미 세계적인 명성으로 고화질을 보장 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호응도가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