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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대표 조익성) 포카리스웨트가 배우 김시아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미쓰백’, ‘킹덤: 아신전’, ‘고요의 바다’ 등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신예 김시아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배우이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신작 ‘길복순’에도 캐스팅 됐다.
포카리스웨트 광고는 신인 배우들의 ‘스타 등용문’이라고 불리며, 많은 대중들의 인식에 각인된 배우 손예진부터 한지민, 박신혜, 김소현 등 다수의 스타들이 브랜드 모델 역사의 계보를 써왔다.
포카리스웨트 모델은 특유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로 ‘인간 이온음료’, ‘인간 포카리스웨트’ 등 수식어들을 만들어내며 매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계보를 잇는 32대 모델 배우 김시아는 특유의 분위기로 포카리스웨트만의 순수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배우 김시아가 함께한 포카리스웨트 TV 광고는 4월 마지막 주 방영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 광고팀 담당자는 “이번 포카리스웨트 광고 컨셉과 배우 김시아만의 분위기가 잘 어우러져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곧 공개될 광고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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