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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주류유통전문기업 신세계L&B가 오는 15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 종로구 혜화역(대학로) 인근에서 발포주 브랜드 ‘레츠 프레시 투데이(Letsž레츠)’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세계엘앤비가 이달 초 새롭게 선보인 가성비 몰트 비버리지 레츠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함께 대학로 일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다. 행사장 내부는 2030 MZ세대의 감성을 반영한 감각적인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팝업스토어 방문자에게는 레츠 시음 및 다양한 이벤트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4월 말경에는 레츠 광고모델 배우 박정민의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신세계엘앤비 관계자는 “대학가 인근 상권과의 연계 프로모션을 함께 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마케팅·영업 간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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