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카스의 첫 밀맥주인 카스 화이트(Cass White)의 신규 TV 광고 ‘갤러리 편’을 공개했다.
회사측은 "이번 광고는 마치 관람객이 갤러리에서 새로 나온 카스 화이트에 대한 도슨트의 해설을 듣는 듯한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고 설명했다.
광고는 순수함과 젊음을 상징하는 화이트와 골드링, 슬릭캔 등 제품 디자인의 특징을 하나씩 설명하는 도슨트와 이에 대해 의문을 던지는 젊은 관람객의 모습을 번갈아 보여준다. 뒤이어 금빛 색상의 밀밭과 시원한 파도를 보여주며, 부드러운 맛과 깔끔한 상쾌함을 동시에 지닌 하이브리드 밀맥주 특유의 장점도 강조한다.
영상은 새로운 컨셉의 밀맥주 소개에 갸우뚱하는 관람객에게 "이럴 수도 저럴 수도 둘 다 일 수도 "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그냥, 있는 그대로 즐기는 거야 "라는 메시지를 띄우며 마무리된다.
카스 화이트는 코리엔더의 향긋한 아로마가 가미된 부드러운 맛과 카스 특유의 깔끔한 상쾌함을 지닌 라거 스타일의 하이브리드 밀맥주다. 카스 화이트 330ml 캔 디자인은 기존 맥주 캔보다 얇은 슬릭(Sleek, 매끈)한 형태에 무광 재질로 제작해 세련미를 강조했다.
카스 화이트 갤러리 편은 TV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카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카스는 후속 광고 시리즈인 공원 편도 공개할 예정이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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