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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프레시웨이가 유명 외식 브랜드의 레시피를 대용량 상품으로 개발해 새롭게 선보인다. 첫 선보이는 상품은 아시안 푸드 전문점 생어거스틴의 인기 메뉴 ‘꿍 팟 봉커리’다.
생어거스틴 꿍 팟 봉커리는 간편식 전문 기업 프레시지와 함께 개발했으며 1~2인분에 해당하는 레시피를 약 30인분의 구성으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을 거쳤다.
해당 상품은 학교 급식 채널을 시작으로 다양한 단체급식 경로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인 생어거스틴 꿍 팟 봉커리(30인분 내외)는 학생들에게 급식 메뉴로 인기 있는 새우 튀김과 특제 소스가 별도 포장으로 구성됐다.
바삭하고 쫀득한 식감의 통새우 튀김(2kg)과 생어거스틴을 대표하는 뿌 팟 봉커리 소스(6kg)가 넉넉하게 담겼다.
조리 방법은 간단하다. 새우튀김을 약 5분간 튀기고 밥에 올린 뒤 끓인 소스를 부으면 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급식을 이용하는 아이들에게 차별화된 식(食)경험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고객사 사업장의 운영 효율을 제고하는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메뉴형 패키지 상품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경로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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