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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달전 전원주거단지 위치도 (GH)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가 가평달전 전원주거단지(총141가구) 내에 단독주택용지 35필지를 공급한다.

가평달전 전원주거단지는 GH에서 최초로 조성한 친환경 목조형 전원주택단지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단독주택용지는 1·2단계 구역에 위치한 토지로 신청자격은 개인 일반 실수요자에 한해 무주택 여부, 거주지역, 자산요건 등은 제한사항은 없다. 또 감정가에 따라 추첨 방식으로 공급된다.

공급 토지면적은 필지 당 205.2㎡ ~ 275.9㎡으로 공급금액은 2억3000만원에서 2억9000만원대다. 대금납부는 일시납(4개월) 이나 1년 분할납부(유이자) 중 선택이 가능하다.

필지 내 주택은 토지매수인이 직접 건축을 해야 하며 GH는 1차 중도금 납부 시 건축인허가용 토지사용을 허가함으로써 조기 착공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단지는 현재 전체 141가구 중 83가구가 목조주택으로 건축됐다. 사업추진 과정에서 GH가 마을회에 무상기부채납 된 커뮤니티센터(2층, 연면적 795㎡), 경비실 등은 마을 규약이 정한 바에 따라 입주민 이용이 가능하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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