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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4월 제주의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 ‘제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공급한다.
‘제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1층~지상 4층, 총 16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공동주택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68가구 ▲84㎡B 16가구 ▲84㎡C 12가구 ▲102㎡ 36가구 ▲130㎡ 12가구 ▲137㎡ 12가구 ▲168㎡ 4가구다. 제주에서 희소성 높은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4월말 공급 예정인 제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은 제주시 오라이동에 들어설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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