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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롯데물산은 식목일을 맞아 송파구 오금공원에서 롯데월드타워 건강한 도심 숲 만들기 슬로건을 걸고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송파구청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공원 돌보미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도심 숲을 선물하고 친환경 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원 돌보미 사업은 시민 스스로 공원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가꾸는 자원봉사 활동이다.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와 임직원 26명, 송파구청 관계자 4명 등 총 31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나무 3200그루를 심었다. 롯데물산은 6월 구민들에게 개방될 오금공원에 송파구와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 수국, 영춘화 등 5종류의 관목을 준비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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