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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ABC마트(대표 이기호)가 25일 ‘대전 모다아울렛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ABC마트 대전 모다아울렛점은 대전 유성구 대정동에 위치한 모다아울렛 별관 1층에 자리한다.

모다아울렛은 대전 유일의 아울렛 매장으로, 여성복, 남성복, 스포츠, 캐주얼 등 90여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근에 홈플러스와 의류 브랜드 가두점들이 두루 위치해 쇼핑에 최적화된 지리적 이점을 지닌다.

ABC마트는 이러한 이점을 토대로 대규모로 조성된 배후 아파트 단지 주민은 물론, 외부에서 아울렛 방문을 위해 찾아오는 대규모 주말 쇼핑객들에게 ABC만의 원스톱 쇼핑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문영 ABC마트 마케팅팀 팀장은 “ABC마트 대전 모다아울렛점은 포천점, 양주점, 남양주 해피몰점에 이어 아울렛에 입점한 4번째 매장”이라며 “실용적, 경제적 소비 가치가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앞으로도 ABC마트의 아울렛 입점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지영 NSP통신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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