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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한국주택협회(회장 김대철)가 24일 경북 울진지역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 쌀과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한국주택협회가 지난 21일 개최한 제30회 정기총회에서 회원사 등으로부터 받은 쌀 화환 420㎏, 협회 성금 등이다.
김대철 한국주택협회 회장은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하루 빨리 주민들의 생활이 안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적단체인 한국주택협회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무의탁 노인복지시설 지원,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 급여 끝전모금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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