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CJ제일제당은 오는 27일까지 이마트에서 ‘뽀로로 특별기획전’ 행사를 진행한다.
‘뽀로로 특별기획전’은 ‘뽀로로’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상영되는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대모험’과 연계한 행사다.
CJ엔터테인먼트에서 배급한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대모험’과 시너지 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해 기획됐다. CGV와 이마트가 동시에 입점된 용산점, 신도림점, 영등포점에서 진행, 아이들이 선호하는 ‘동그란 두부’, ‘해찬들’ 파프리카가 들어간 덜 매운 고추장, ‘프레시안 드레싱’ 제품 구매 시 뽀로로 극장판 스티커, 영화포스터를 증정한다.
특히 ‘동그란 두부’는 ‘1+1행사’를 진행하고, ‘프레시안 드레싱’은 3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에서 진행하는 특별기획전과 동시에 CGV 내에서도 관람객 대상으로 ‘동그란 두부’ 이벤트도 진행한다. 간단한 게임 참여만으로도 ‘동그란 두부’ 제품 교환권,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대모험’예매권,스티커,포스터 등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정주연 CJ제일제당 IMC팀 과장은 “뽀로로는 ‘뽀통령’이라 불릴 정도로 아이들에게 절대적인 인기가 있는 글로벌 캐릭터인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CJ제일제당이 아이들을 타깃으로 한 제품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황기대 NSP통신 기자, gid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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