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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프레시웨이가 지난 10일, 시그니파이코리아(구 필립스라이팅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고객사를 대상으로 ‘필립스 UV-C 살균기’ 설치를 지원하기로 했다.
시그니파이의 필립스 UV-C 살균기는 공기 중의 바이러스와 세균을 살균해 마트, 식당, 병원 등 다양한 다중이용시설에서 활용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비즈니스 솔루션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비즈니스 솔루션은 고객사의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한 재무, 회계 등 경영뿐만 아니라 안전 및 위생관리까지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을 제공하는 CJ프레시웨이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CJ프레시웨이는 각종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위생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고객사의 안전한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고객사 사업 특성에 따른 위험지표관리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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