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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이 한국프랜차이즈협회의 프랜차이즈 포털 ‘소셜프렌즈’와 손잡고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티몬은 한국프랜차이즈협회(회장 조동민)가 기획하고 휴앤락이 주관운영사로 나서는 프랜차이즈 대표 포털 ‘소셜프렌즈’의 소셜커머스 부분 파트너로써, 프랜차이즈 소상공인들의 온라인홍보 및 마케팅을 책임지게 됐다.
소셜프렌즈는 프랜차이즈협회가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상생협력 프로젝트로, 국내 정식 등록된 프랜차이즈 가맹본사라면 조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티몬은 소셜프렌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프랜차이즈 업체의 온라인 상품 판매 및 홍보/마케팅을 적극적으로 돕게 된다.
협약의 첫 번째 사례로 소셜프렌즈 사이트 정식 오픈과 함께 한국프랜차이즈협회 회원사 중 하나인 어바웃샤브의 25개 지점 할인 상품이 16일부터 티몬과 소셜프렌즈에 동시에 판매된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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