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케이스시나리오가 미국의 컬러 연구소 ‘팬톤유니버스’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2013 팬톤 에머랄드’ 아이폰5 케이스를 국내 100대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인 ‘2013 팬톤 에머랄드’ 아이폰5 케이스 스페셜 에디션은 국제 표준색을 제시하는 세계적 권위의 컬러 연구소 ‘팬톤유니버스’가 발표한 2013의 색상인 ‘에머랄드’ 컬러칩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케이스시나리오의 이번 2013 팬톤 에머랄드 아이폰5 케이스는 스페셜 에디션 형태로 전 세계에 1000개 수량만 출시돼 전 세계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팬톤유니버스는 2013년을 주도할 색상으로 에머랄드 컬러를 선정하면서 균형적인 컬러감으로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고 자연친화적이어서 올 한해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에머랄드 컬러는 성장과 치유, 일치와 부활을 상징하는 색이라고 덧붙였다.
케이스시나리오는 팬톤유니버스 외에도 키스 히링, 하우스 오브 홀랜드, 산드라 이삭슨 등 다양한 해외 유명 아티스트 및 패션 디자이너들과의 합작으로 세계 스마트기기 액세서리 패션 시장의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케이스시나리오의 국내 공식 파트너인 전범준 이도컴퍼니 대표는 “케이스시나리오와 팬톤 유니버스가 함께 탄생시킨 ‘팬톤 컬러 오브 더 이어’ 아이폰 케이스 시리즈는 희소성 있는 컬러로 매년 전세계 소비자들을 만족 시켰다”며 “이번 ‘에머랄드’ 컬러의 아이폰5 케이스 역시 많은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판매 가격은 3만3000 원이다.
황기대 NSP통신 기자, gid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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