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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고성신)는 22일 광주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농가주부모임 광주시연합회(회장 장세득) 이사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 날 이사회에서는 지난 해 사업 결산보고와 올해 주요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소외계층 지원,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추진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또 본격 영농철을 앞두고 농촌지역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이 되는 영농폐기물 및 논·밭두렁 태우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홍보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장세득 회장은 “농촌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및 사랑의 꾸러미 행사 등을 지속 실천하고 농촌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성신 본부장은 “농업의 현장에서 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농가주부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광주지역본부는 여성농업인의 위상과 권익 신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가주부모임은 순수 영농에 종사하는 농가 주부로 구성된 전국적인 조직망을 갖춘 단체로, 광주시연합회는 13개 분회와 6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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