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모델돌’ 나인뮤지스의 민하가 자신만의 피부관리 비결을 살짝 귀띔했다.
민하는 국내 수많은 걸 그룹 멤버 중 피부관리를 잘하는 대표 ‘피부돌’ 중 한 명으로 꼽힐 정도로 늘 탄력있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자랑해 같은 또래들로부터 부러움을 산다.
아이돌 그룹들은 하루 25시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하루가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스케줄로 빼곡히 차있다.
이때문에 특히 피부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걸 그룹 멤버들은 피로 누적으로 피부가 빨리 지쳐 안색마저 칙칙해지기 쉽상이라 속상한 마음도 클 수 밖에 없다.
이는 수험생들도 마찬가지이다.
걸 그룹 대표 피부미인이라는 애칭을 받고 있는 나인뮤지스 민하는 지친 피부를 빠르게 원상 복귀시켜 뽀얗고 촉촉하며, 탄력있는 건강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첫 비결로 ‘생수 음용’을 꼽았다.
이는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함으로써 수분증발로 인해 푸석푸석해지는 피부 건조 현상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두 번째로 자신의 피부에 잘 맞는 뷰티 제품을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선정해 꼼꼼히 바르는게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민하는 “최근에는 피부 세포의 재생 능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성분들을 주원료로 한 기능성 전문 뷰티 제품들이 많이 선보여지고 있다”며 “자신의 피부상태를 먼저 피부 전문의나 뷰티 전문가를 통해 진단과 상담을 받아 본 후 피부의 리뉴 작용을 도와 복합적인 피부 문제를 관리해 피부가 기억하는 가장 최적화된 컨디션으로 돌려주는 적합한 제품을 추천받아 사용하면 현재보다 좋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하가 속한 나인뮤지스는 최근 불가사리에서 추출한 성분이 함유된 피부자활 리터닝스타피쉬크림을 론칭한 뷰티 전문 화장품브랜드 ‘미즈온’ 모델로 활동 중이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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