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내수부진’ 부담…올해 마지막 기준금리 ‘인하’·성장률 하향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9일 금융소비자보호 권익증진 경영 실현을 위한 ‘생생톡 고객 자문단 제3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생생톡 고객 자문단은 상품개발 및 금융서비스에 대한 고객 의견을 경영에 반영하기 위한 고객 참여 제도로써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줌(zoom)을 통해 진행했다.
제3기 전북은행 생생톡 고객 자문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1년간 활동하며 전북은행의 금융상품 개발 및 마케팅 이벤트에 아이디어 제안 등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제도개선 의견을 금융 소비자의 시각에서 전달한다.
특히 이렇게 전달된 의견들을 은행 경영 전반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 제공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생생톡 고객 자문단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금융소비자의 이용 편의성 증진 및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생 경영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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