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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유디 치과와 서울여자대학교(이하 서울여대) 세계문화체험과 봉사 팀은 오는 7일부터 24일까지 필리핀 가나안 농군학교 PUP 대학을 방문 학생들 대상으로 올바른 구강관리를 위한 치과용품을 후원과 구강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여대 해외봉사팀은 “그동안 필리핀에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는데 유디 치과가 필리핀 아이들에게 치과용품을 후원해줘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유디치과 관계자는 “필리핀 아이들에게 올바른 구강관리법에 대해 전파하고, 사랑의 도움을 지속적으로 주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디치과는 1992년부터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사회소외계층에 꾸준하게 의료봉사를 실천해왔으며, 서민을 위한 정직한 진료비로 국내외 112개 지점이 있는 네트워크 치과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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