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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2022년 상반기에 분양 예정인 ‘은평뉴타운 복합시설’ 첫 시작으로 ‘현대 테라타워’를 비주거 상품 통합 브랜드로 확장 진출한다.
‘현대 테라타워’는 201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7년만인 지난해 신규 로고와 함께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담아 새롭게 브랜드를 리뉴얼한 바 있다. 그리고 올해 ‘새로운 가치와 열린 플랫폼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복합문화 공간 크리에이터가 되겠다’는 브랜드 비전과 함께 ‘비주거 상품 통합 브랜드’로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현대 테라타워’ 브랜드 확장을 통해서 오랜 기간 쌓아온 시공 노하우 및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비주거 상품’을 선보이며 건축, 상품, 분양 관리 등 모든 면에서 차별화를 꾀하며 수요자를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또 현대엔지니어링의 ‘현대 테라타워’의 브랜드 확장은 2022년 상반기에 분양 예정인 ‘은평뉴타운 복합시설’을 첫 시작으로 적용할 예정이며 호텔, 업무시설, 상업시설이 어우러진 서울 서북권역 대표 랜드마크 ‘현대 테라타워 은평’을 통해 ‘비주거 상품’ 통합 브랜드로서 시장 선점을 확고히 해 나가며 올해도 수주 및 분양 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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