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박재홍)는 27일 회원사를 대상으로 2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5개사가 전국 사업장 15곳에서 총 5301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3159가구)대비 2142가구(68%) 늘어난 수치다. 전년 동월(1만227가구)과 비교해4926가구(48%)가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경기에서 가장 많은 1468가구가 분양되고, 인천 1319가구, 서울 761가구 등 수도권 합계물량이 3548가구로 집계됐다.
지방에서는 충남 836가구, 대구 396가구, 부산 200가구, 경남 298가구. 경북 23가구 등이 분양된다.
일신건영은 경기 평택시 한덕면 도시개발지구에서 총 1468가구, 미래도건설은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에서 836가구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또 현대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서 총 384가구, 현대엔지니어링은 대구시 남구 봉덕동에서 총 296가구 아파트를 분양한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