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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휠라(대표 윤윤수)는 최근 전속모델이 된 인피니트와 함께 처음으로 작업한 ‘휠라 2013 인피니트 콜렉션’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매년 신학기 시즌 빅뱅, 비스트 등 당대 최고의 아이돌 그룹과 함께 스쿨룩의 트렌드를 이끌어 온 휠라가 이번 시즌에는 인피니트와 함께 아웃도어 스타일이 적용된 어반 스트리트 콘셉트의 백팩과 슈즈를 통해 2031년 새로운 스쿨룩 트렌드를 제시하는 것.
이번 화보에서 인피니트 멤버들은 휠라의 2013년 신제품 백팩과 슈즈를 착장한채 시크하면서도 장난기 넘치는 미소년의 감성과 자유분방하면서도 강렬한 스포티즘을 완벽 소화했으며, 조화를 이루는 속에서도 각 멤버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날 화보를 통해 공개된 휠라의 신학기 백팩은 트렌디한 오버사이즈의 스퀘어형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지난 해 완판을 기록했던 ‘2012 비스트 백팩’의 뒤를 이어 또 한번 뜨거운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인피니트 멤버 엘과 우현 등이 착장한 레드, 옐로우, 네이비 등 화려한 팝 컬러의 ‘트로피카’ 슈즈는 천연 가죽과 데님의 믹스 매치 디자인에 라텍스를 적용한 키높이 쿠셔닝 인솔을 통해 스타일에 신경쓰는 10대를 위한 잇아이템이다.
박지영 NSP통신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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