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저축은행·우리금융캐피탈, 손 전 회장 14억 부당대출 확인
(경기=NSP통신) 정희순 기자 = 경기 안양시의회(의장 최우규)는 25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동안양세무서(서장 장태복)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기관 간 상호 협력관계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제지원정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우규 의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며 소상공인 등 납세자들을 도울 수 있는 지원방안 마련을 강조했다.
이에 장태복 서장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해 지원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NSP통신 정희순 기자 citer7@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