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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반도건설(대표 박현일)이 공사대금 600억원을 협력사에 조기 지급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이 자금을 원활히 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이번 결정으로 반도건설 협력사 350여 곳이 혜택을 받았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대표는 “지난해 코로나19 속에서도 협력사들의 협조와 노력 덕분에 소기의 경영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며 “올해도 협력사와의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재무적 지원과 함께 기술개발 교육 지원, 친환경·저탄소 공동 기술연구 등 지속적인 상생 및 동반성장 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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