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CJ E&M넷마블(이하 넷마블)이 스마트폰 레이싱 액션 게임 ‘다함께 차차차’를 31일 ‘카카오톡 게임하기’에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다함께 차차차는 좌, 우, 점프 등 세 가지 조작만으로 모든 플레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쉽게 구현한 자동차 레이싱 액션게임이다.
다함께 차차차는 튜토리얼이 필요 없을 만큼 쉽고 직관적인 게임을 즐기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게자동차의 연료가 바닥날 때까지 더 빨리, 더 많은 점수를 내는 과정에서 이용자들이 극한의 스피드 쾌감을 맛볼 수 있다.
이용자들은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통해 별도 회원가입 없이 게임을 내려 받아 메신저에 등록된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다함께 차차차는 게임 중에 등록된 내 친구의 경기 점수가 사진과 함께 보여져 더욱 이용자간 경쟁의 묘미를 살려냈다.
넷마블은 이 게임의 카카오톡 아이폰용 버전도 이르면 내달 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11종의 차량 외에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다수의 차종도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다함께 차차차는 이용자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극한의 스피드 쾌감을 구현했다”며 “한 번만 해보면 누구나 쉽게 바로 즐길 수 있는 쉽고 대중적인 게임성을 가지고 있어 최고의 스마트폰 레이싱 액션게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다함께 차차차 출시로 카카오톡 게임하기에만 판타지 RPG(역할수행게임) ‘카오스베인SE’, 항구교역 소셜게임(SNG) ‘베네치아스토리’, 캐주얼 점프게임 ‘점핑스타’ 등 4개의 게임을 보유하게 됐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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