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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동부건설(대표 허상희)이 자금 소요가 많은 설을 앞두고 약 800억 원 규모의 거래대금을 최대 10여 일 앞당겨 지급한다.
동부건설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들을 위해 매년 설과 추석 전 거래대금을 조기 집행해 왔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협력사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이 필요한 상황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힘든 시기에 서로 도우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시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건설은 협력사 경영컨설팅 및 상호협력교육 지원 등의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매년 이어가며 상생협력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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