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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온)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화장품 브랜드 ‘미즈온’의 2013 뮤즈로 선정돼 모델로 활동 중인 나인뮤지스의 멤버 민하의 미공개 광고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은 화장품 제품사진과의 합성 전 민하의 원판으로 잡티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게 만든다.

사진 속 민하는 소프트한 핑크 티에 어깨 아래로 단정히 내린 내츄럴한 브라운 컬러의 굵은 웨이브 펌 헤어스타일에 브라운 컬러의 렌즈를 끼고 살짝 미소짓고 있다.

특히 멤버들 중 유독 촉촉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는 민하는 전체적으로 옅은 메이크업을 통해 자신의 피부 느낌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민하의 화장품 미공개 컷을 본 네티즌들은 “촉촉하면서도 윤기나는 민하 피부가 부럽다”, “피부에 물먹은 민하, 대체 관리는 어떻게 하는거야”, “보정이 아직 안된 사진이라면 정말 대박 피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70cm의 큰 키와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민하는 자신의 피부관리 비결에 대해 “꾸준한 식이 요법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평소 몸매와 피부를 관리하고 있다”며 “화장품 사용에 있어서도 색조보다는 기초화장품을 더 꼼꼼히 챙겨 바르고 있으며, 특히 중요한 미팅이나 촬영을 앞두고는 피부 보습을 위해 세안 후 5초 안에 바를 수 있는 부스팅 세럼이나 수면팩처럼 사용이 가능하고 즉각적인 스킨케어 기능이 있는 퍼스트 에센스 제품을 선택해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부스팅 세럼의 효과적인 사용법은 세안 후 손바닥을 비벼 따뜻하게 만든 뒤 손가락을 이용해 양 볼을 부드럽게 꼬집듯 터치하면 된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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