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빵의 도시 천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천안 빵 맛집 ‘천안 빵소’ 14곳에 인증 현판을 전달하고 게시 완료했다.
맛집 현판은 천안 맛집(빵) 표지판 디자인 공모전에서 1등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제작됐다.
적동색 동판 바탕에 맛있는 빵을 굽는 제빵사의 상징인 제빵사의 모자를 흰색 스케치 형식으로 각인해 위생적인 느낌과 신뢰감을 전할 수 있도록 표현됐으며 천안 빵 명소를 나타내는 ‘천안빵소’ 단어가 인장처럼 느껴지도록 원형의 테두리를 넣어 디자인됐다.
거기에 ‘천안시 인증 빵 맛집’이라는 문구를 새겨넣어 누구나 천안의 우수한 빵집임을 알 수 있도록 했다.
빵집 관계자는 “진심을 담아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선정된 천안 빵 맛집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자긍심 고취 및 지원으로 우수한 빵을 구워낼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