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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신년사

박선호 해건협 회장 “2022년 상반기 안에 해외건설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완료 하겠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2022-01-03 13:2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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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박선호 해외건설협회 회장 (해외건설협회)
박선호 해외건설협회 회장 (해외건설협회)

(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박선호 해외건설협회 회장이 1월 3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상반기 중 해외건설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우리 기업이 직면한 주요 이슈와 글로벌 트렌드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올 상반기 중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 구축을 완료하겠다”며 “해외건설 핵심 정보를 체계적·통합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소·폐기물 에너지화·탄소 포집 등 미개척 친환경 에너지 분야 등 정보도 더 많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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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정부·금융기관과 함께 PPP사업(민자사업) 등에 대한 정책금융 지원 강화, 공적개발원조 지원사업 확대, 공기업과의 팀코리아 구성 등 전방위적인 수주지원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중장기적인 해외건설 미래 전략 수립에 실제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지원방안도 적극 강구하겠다”고 언급했다.

박 회장은 “글로벌 탄소중립 체제는 수출 주도형 성장전략을 구사하는 우리나라에 큰 도전이지만 새로운 기회이기도 하다”며 “중대한 패러다임 전환에 해외건설 기업이 잘 적응하고, 나아가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를 창출해낼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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