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홍성군(군수 김석환)이 농업환경보전 인식 제고 및 지역단위 농업환경 관리방안 추진 등을 통해 농업환경 보전 및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2022년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참여마을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여 자격은 농촌(사업대상) 지역 마을단위(참여농경지 최소 20ha 이상)이며 20인 이상이 참여하고 5명 이상으로 이뤄진 주민협의체가 구성된 지역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은 내년 1월 14일까지 농업정책과 친환경농업팀에 사업계획서와 신청서를 제출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마을로 선정되면 마을당 5년간 6억 5000만원이 지원되며 농업환경 보전을 위한 완효성 비료 사용하기, 영농폐기물 공동수거 및 분리배출 등과 같은 주민활동과 환경진단, 마을주민 대상 교육, 컨설팅 비용의 사업관리·운영을 위한 사업비가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환경 보전 활동을 시행할 것”이라며 “많은 마을에서 참여해 농업농촌의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추진됐으며 마을 단위에서 농업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업시행계획을 수립하고 토양·용수·생태·경관 등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통해 미래를 위한 농업환경 보전을 추진하고 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