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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1년도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 평가는 3개 분야 29개 항목으로 진행됐으며 시는 전국 228개 지자체 평균 70.27점보다 6.18점이나 높은 76.45점을 기록하며 상위 그룹에 포함됐다.
시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147개소를 대상으로 식품 등의 표시 사항 및 유통기한 경과 제품 등 식품위생법 등의 이행 여부를 매월 지도하며 어린이 급식소에 대한 위생 영양 관리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장동민 위생과장은 “이번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어린이 식생활 환경 개선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분위기를 혁신하며 식생활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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