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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 이하 의협)는 오는 19일 제18대 대통령선거 당일이 임시 공휴일임에도 공휴일 진료공백을 막고, 내원한 환자들에게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송형곤 의협 대변인은 “이번 조치는 투표율 향상과 공휴일 진료공백 해소, 평일 진료받기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진료접근성 향상 등을 모두 검토해 내린 결정이다”며 “이번 대통령선거가 모두가 참여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의협은 이번 대선당일 진료안내 및 환자투표 독려문을 전국 16개시도의사회에 협조 요청을 구하고 또한 진료안내문을 의협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모든 의료기관이 게시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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