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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SGC에너지(대표 이복영)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전북 군산시 경포천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통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경포천은 SGC에너지의 친환경 발전소 소재지인 군산시 도심 내 위치해 있으며 하천을 따라 ‘경포천 서래숲길’이 조성되어 있어 군산시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힐링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SGC에너지는 플로깅을 통해 임직원의 건강 증진과 환경을 동시에 보호하기 위해 경포천 서래숲길 일대인 미장교부터 경문교에 이르는 1.2km 구간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SGC에너지 임직원 약 20명이 참여했다.
SGC에너지 박준영 대표는 “이번 활동은 지역 주변의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임직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즐겁게 참여했다”며 “앞으로 SGC에너지는 ESG 경영 방침에 발맞춰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SGC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집단에너지사업 선두주자로 이산화탄소 재활용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고 있으며 ‘SGC숲’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과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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