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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직무대행 신흥식, 이하 캠코)는 충청남도경제진흥원과 ‘충청남도 소재 중소기업 경영정상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캠코의 회생기업 지원금융과 충청남도 경제진흥원의 중소기업육성 프로그램을 상호 연계 지원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 됐다. 이로써 두 기관은 경영정상화를 위해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귀수 캠코 기업지원본부장은 “캠코는 앞으로도 기관 간 협업 사례를 확대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추진함으로써 중소 및 회생기업의 제기와 경쟁력 향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캠코는 회생기업 지원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85개 회생기업의 신규자금 713억원을 공급하고 중소 및 회생기업 경영정상화와 약 3000여명의 고용유지를 돕고 있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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