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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SK디앤디(대표 함스테판윤성, 이하 SK D&D)가 연말을 맞아 관계사와 함께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희망 키트’ 440여 세트를 전달했다.
SK디앤디를 포함한 SK디스커버리 관계사는 지역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이 훌륭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매년 겨울 지역 기관과 연계해 ‘희망 키트’를 후원해 왔다.
올해는 한솔종합사회복지관, 중탑종합사회복지관 등을 포함한 총 17개 기관, 440여 명에게 희망 키트를 제작하여 전달했다.
희망 키트에는 청소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든든하게 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가정 간편식과 코로나 상황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마스크, 손소독제, 전자 체온계 등 방역물품이 포함됐다.
‘희망 메이커’는 2012년부터 전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정기 후원금 전달, 정서적 지원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명절, 수능, 연말 등 주요 시기별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희망 키트를 포함해 총 약 4억6000만원 규모를 후원했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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