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이 ‘2021년 사랑나눔기금 전달식’을 갖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9282만원을 기증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엄홍석 현대엔지니어링 커뮤니케이션실장, 김경희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회공헌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임원부터 매니저급 직원까지 955명이 참여한 가운데 9282만원을 기부했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이 모금한 ‘사랑나눔기금’은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개발도상국의 교육시설 개·보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중이지만 임직원들의 나눔문화를 통해 1억원에 가까운 모금 결실을 맺어 무척 뜻깊다”며 “모금된 기금은 국내 및 해외의 어려운 이웃의 생활환경, 교육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