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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7일부터 10일까지 총 4일간 감정평가사회관에서 기술·지식재산권(IP) 가치평가 전문연수 기본과정을 진행한다.
협회에 따르면 전문연수과정은 실무사례 중심으로 진행되며 ▲기술·IP가치평가 시장 현황과 전망 ▲기술·IP가치평가 기준 ▲IP 및 특허제도의 이해 ▲기술·IP가치평가 사례 및 유의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감정평가업계는 무형자산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시대적 수요에 발맞춰 실효성 높은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길수 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은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IP가치평가의 신뢰도를 높이려면 공정한 기술·IP가치평가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전문연수를 통해서 감정평가사의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질 높은 기술·IP가치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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