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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엔도어즈가 개발하고 그라비티가 퍼블리싱한 온라인 RPG게임 타임 앤 테일즈가 모바일게임으로 유통된다.

모비클(대표 정희철)이 오는 30일 SK텔레콤을 통해 모바일 게임으로 선보이는 타임 앤 테일즈는 시간여행 RPG를 표방하는 원작 타임 앤 테일즈의 에피소드1 '청해의 수호자'를 재현해 냈다.

특히 모바일게임 타임 앤 테일즈는 주인공을 포함 용병까지 총 4명의 캐릭터를 동시 플레이 가능한 원 맨 파티와 여러 가지 아이템을 모아 장비 및 용병까지도 연성이 가능한 연성 시스템 등을 구현했다.

또한 이 게임은 같은 시나리오에서 난이도를 변경해 플레이 가능한 난이도 변경 시스템 그리고 남녀 주인공 캐릭터를 언제든지 변경해 플레이 가능한 점 등 원작의 시나리오 뿐만 아니라 게임시스템도 구현하고 있다.

여기에 타임 앤 테일즈는 여성층에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원작 느낌 그대로의 아기자기하고 입체적인 그래픽 등 원작을 해본 사람은 물론 해보지 않은 사람도 쉽게 몰입할 수 있는 다양한 재미 요소를 지녔다.

접속경로는 NATE > 게임ZONE > 장르별 게임보기 >액션RPG > 타임앤테일즈 이며, KTF를 통해서는 9월 초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