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마몽드가 출시한 ‘블라썸 에센스 오일’은 강렬한 태양의 에너지를 받아 낮에 가장 높게 꽃을 피우는 해바라기꽃씨 오일과 밤 동안 달빛의 기운을 가득 담은 달맞이꽃 추출물의 에너지가 혼합된 수분 에센스 오일이다.
블라썸 에센스 오일에 함유된 해바라기꽃씨 오일은 피부 장벽을 강화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주고 달맞이꽃 추출물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특징.
또한 블라썸 에센스 오일은 유분만을 공급하는 일반 페이스 오일의 단점을 보완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는 것은 물론 피부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해주며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회복시켜준다.
특히 마몽드 연구소의 특별한 기술로 2층으로 분리된 달맞이꽃 워터 에센스와 해바라기씨 오일이 섞이면서 미세한 물방울을 형성, 수분이 피부에 더욱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일 특유의 답답함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돼 무거운 오일의 사용감을 싫어했던 사람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세안 후 스킨 바로 다음 단계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스킨의 수분감은 피부에 밀착시키고 다음 스킨 케어의 영양이 충분히 피부 속 깊이 전달되도록 다리 역할을 해준다.
블라썸 에센스 오일은 얼굴 외에도 겨울철 건조해지기 쉬운 입술, 손, 헤어 관리 제품으로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으며 일주일에 두 세번 스페셜 보습케어에도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용량 30ml, 2만 5000원대다.
박지영 NSP통신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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