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재단, 청년 주거문제 해결 ‘내·집·잡·기’ 7기 전원 활동 수료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난 26일 청양소방서, 논산국토관리사무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차량 연쇄추돌사고로 인한 터널 붕괴 및 차량 화재 등 복합적인 재난 상황을 가정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 구성 후 상황판단 회의와 초기대응 ▲재난 수습·복구를 위한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 가동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등 각 실무반의 임무 및 역할 토론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사전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훈련을 종합적으로 분석·검토하고 미흡한 점을 보완해 재난 발생 시 대응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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