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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식 원장, 비멸균 임플란트 의혹 제기 김용익 의원 사퇴 1인 시위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2-12-03 18:45 KRD7
#진세식 #비멸균 #임프란트 #김용익 #유디치과
NSP통신-진세식 유디치과 원장이 민주통합당 당사 앞에서 배고픈 서민 울리는 배부른 치과의사협회의 끄나풀 김용익 의원 OUT라고 쓴 현수막 앞에서 1인 시위 중이다.
진세식 유디치과 원장이 민주통합당 당사 앞에서 배고픈 서민 울리는 배부른 치과의사협회의 끄나풀 김용익 의원 OUT라고 쓴 현수막 앞에서 1인 시위 중이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유디치과 측은 3일 오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민주통합당 영등포 당사 앞에서 지난 10월 국정감사 기간 중 비멸균 임플란트 의혹을 제기한 김용익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에 대한 사퇴 압박을 계속 했다고 밝혔다.

유디치과측 한 관계자는 “진세식 유디치과 원장의 김용익 의원에 대한 사퇴압박은 3일도 계속 진행했다”며 “진세식 원장의 김 의원에 대한 사퇴 압박은 오는 6일까지 계속 된다”고 밝혔다.

현재 유디치과 측은 식약청의 멸균 임플란트 발표가 있은 지난달 21일 이후 반값진료비 수호 및 멸균논란 임플란트 전수조사에 대한지지 서명을 진행하고 있고 주요내용은 ▲진료비 거품을 �는 반값진료비 정책으로 서민 구강건강권을 실현하는 유디치과를 지지합니다. ▲근거 없는 사실로 국민 불안 야기하고 유디치과를 음해하려는 대한치과의사협회는 반성하라 ▲멸균여부를 확인을 거부하는 식품의약안전청에 임플란트 전수조사를 요청합니다. ▲사실 확인없이 비멸균 임플란트 논란을 언론에 배포하여 허위사실을 유포한 민주통합당 김용익 의원의 사과 및 의원직 사퇴를 요구합니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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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디치과 측은 오는 6일 그 동안 약 1500여명으로부터 서명 받아온 반값진료비 수호 및 멸균논란 임플란트 전수조사에 대한지지 서명을 민주통합당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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