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반도건설(대표 박현일)이 내포신도시의 첫 주상복합 아파트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과 단지내 상가 ‘파피에르 내포’의 견본주택을 오는 26일 오픈한다.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은 충남 내포신도시 RC-2블록에 지하3층~지상 25층의 12개동, 총 955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파피에르 내포’는 연면적 1만9109㎡의 지하 1층~지상 3층 약 194실 규모로 팝 아티스트 크랙&칼의 디자인이 접목된 쇼핑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청약신청은 다음달 7~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17일, 정당계약은 28일~31일까지다.
내포신도시는 비규제 지역으로 전국구 청약이 가능해 신청지역별 예치금액 이상, 청약 통장가입 후 6개월 이상 경과하면 세대주·세대원 모두 1순위 전국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이 없어 기존에 타 단지 청약에 당첨된 이력이 있더라도 청약이 가능하다.
또 주택담보대출 비율(LTV)도 최대 70%까지 적용되며 처분·전입조건 없이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로 현 시점 주변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로 책정된다.
에이피글로벌에서 시행하고 반도건설이 시공하는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과 ‘파피에르 내포’ 안심 견본주택은 충남 홍성군 일대에 마련된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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