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신협중앙회(이하 신협)의 2021년 ‘좋은 금융을 부르는 주문, 평생 어부바’ 신협 3차 캐릭터 광고 캠페인이 이번에도 좋은 인상을 남겼다.
신협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를 시작한 어부바 3차 캐릭터 광고는 업로드 7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10만뷰를 돌파하고 두 달 만에 500만뷰를 넘어선데 이어 지난 9월 1000만뷰를 달성, 현재 1200만뷰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해당 광고는 신협 모바일뱅킹 앱(App) 온뱅크에서 나온 어부바 지니가 왕자나 슈퍼맨이 되기를 꿈꾸는 아기 어부바들의 소원을 이뤄주고 함께 어부바 양탄자를 타고 방방곡곡으로 모험을 하는 동화 같은 이야기로 구성됐다. 아기 어부바들의 소망을 이루어주는 어부바 지니를 통해 ‘전국민의 소망을 모두 이뤄주는 좋은 금융이 되겠다’는 신협의 의지를 전달했다.
광고 및 캐릭터의 인기는 연관 이벤트에 대한 호응으로 이어졌다. 신협중앙회 공식 유튜브 및 블로그를 통해 4차례 진행된 이벤트에는 총 60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3차 이벤트의 경우 사연을 통해 지니의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 3명을 선정,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각 300만원(총 900만원)을 지원했다.
박규희 신협중앙회 홍보본부장은 “올 하반기에 선보인 신협의 어부바 광고캠페인에 대한 관심이 연말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평생 힘이 되겠다는 어부바의 기운을 전해 받아 저마다의 꿈을 함께 이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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