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팡스카이↑·엠게임↓
[부산=NSP통신] 김연화 기자 = 사상구가 제2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심사에서 ‘으뜸행정’ 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상구는 ‘가치를 창출하는 민관 파트너십’ 범주에서 ‘철길마을 재생 희망디딤돌 사업’으로 높은 행정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송숙희 사상구청장은 “희망디딤돌 사업은 저소득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지역공동체가 중심이 돼 주거 문화 복지환경을 통합적으로 개선하는 주민참여형 통합복지 프로젝트이다”며 “이 사업은 주례2동을 비롯해 엄궁동 덕포1동 학장동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전국 지역복지의 롤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자체의 효율적인 행정 구현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자체 생산성 대상에 올해 195개 지자체가 응모했다.
김연화 NSP통신 기자, yeonhwa0802@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