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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올해 금융권 대표기업 5곳 융합관제 서비스 제공…사업 호조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2-11-29 11:26 KRD7
#안랩 #융합관제서비스제공 #안철수연구소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안랩(대표 김홍선) 올해 새로 시작한 융합관제 서비스 사업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안랩에 따르면, 올 한 해 금융권 대표 기업 5곳을 융합관제 서비스 및 융합관제센터 시스템 구축 고객으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융합관제 서비스의 성공적 안착으로 보안관제 서비스 사업이 지난해 대비 50% 이상 성장했다.

안랩의 융합관제 서비스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공격은 물론 기업 내부에서 확산되는 공격을 차단하는 것. 이처럼 융합관제 서비스가 각광 받는 이유는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 공격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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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금융감독원 IT 부문 보호업무 모범규준 발표, 금융보안 강화 대책 발표 등으로 올해부터 융합관제 서비스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안랩은 올해 금융권과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확보한 데 힘입어 내년에 이 분야에 공급을 확대하고 공공 부문에서 신규 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홍선 대표는 “안랩이 20년 가까이 축적해온 악성코드 분석 기술, 등의 실시간 시큐리티 대응 체계는 독보적 강점이다. 여기에 10년 이상의 네트워크 보안 기술과 보안관제 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차세대 융합관제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이르렀다”며 “우수한 원천 기술과 서비스 역량으로 글로벌 사업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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